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매각기일이 열렸던 물건입니다.
입찰자 30명이 몰렸던 물건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1등이 1억 3천 5백에 쓰셨었던 물건인데, 대리인이 본인의 인감도장을 찍지 않고 막도장을 찍어 인감증명서와 맞지 않아 그 자리에서 집행관이 무효 처리하시고 2등이 123,900,000원(68.83%)에 쓰셨다가 졸지에 1등으로 낙찰 받은 물건입니다.
이 물건 말고도 더 로얄층에 급매가 1억 4천 정도에 나온 것을 알기에 1억 2천 이상 쓰면 남는 것이 없는 물건어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상은 쓰지 않았었었습니다.
그러나, 실거주 목적이라면 낙찰된 가격이 비싸지는 않습니다.
범계역에서 가는 마을버스가 자주 오지 않아 교통이 불편한 것이 흠입니다. 이 지역이 점점 슬럼화 되는 경향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