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교회에서 헌혈 하는 날이라서 가서 주차봉사를 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나라에서 피가 모자란다고 해서 수회째 저희 교인들 대부분 헌혈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헌혈차량만 20대 왔습니다. 대형교회라 성도가 많기도 하고 헌혈하시는 분이 많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강에 자전거라이딩도 하고 남전회 회장님과 돼지갈비 맛집가서 돼지갈비를 맛나게 먹기도 했습니다. 돈 천억가진사람도 죽고 스티븐 잡스같이 몇조를 가진 사람도 죽습니다. 오늘 하루도 밥안굶은 것 만 으로도 감사합니다. 저는 자라면서 너무 가난하게 자라서 굶기를 밥먹듯하면서 고등학교까지 보냈습니다. 사법시험 공부를 오래했는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외로움에 의지할 곳이라고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저처럼 돈없고 빽없는 사람이 의지할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