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기준 가격 결정시 유의사항
1. 가장 중요하게 따져야 할 것 중 하나가 입찰 ‘기준가격’을 정하는 것입니다.
최근 거래되고 있는 지역 아파트의 평균 값을 정해 최소 10% 정도 남는다고 판단하고 입찰해야 합니다.
최근 매매사례를 눈여겨보고 내가 쓰고자 하는 가격이 정확한지 크로스체크를 작성한 다음 입찰하면 안전합니다.
2. 수리 여부도 중요합니다.
간혹 수리 상태를 감안하지 않고 낙찰받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전 주인이 몇 달 전에 수천만원을 들여 수리를 마친 집을 넘겨줘 횡재한 경우도 있고 미리 인테리어 여부를 알고 입찰에 참여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쌍용아파트 50평형을 낙찰 받아 드렸는데, 약 5천만원을 들여서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었다.
컨설팅 의뢰를 받아 물건을 찾고 물건 분석을 하러 현장에 가서 낙찰 받기 전 인테리어 여부를 보고 입찰에 참여해서 저렴한 가격에 잘 받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웃집, 인근 중개업소에서 수리 여부를 탐문하거나 집 주인을 만나 이야기하다 보면 정보를 얻기도합니다.
3. 아파트에 대한 정보 입수
경매에 부쳐진 집 주인 또는 세입자가 만나주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의외로 약간의 기지와 침착성을 발휘하면 쉽게 아파트에 대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의뢰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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