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 파산/...회생,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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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중법무사 2020. 3. 30. 20:27

반갑습니다. 오늘도 바쁘게 하루가 지나갔네요.

오늘의 특징적인 일은 파산면책이의신청서를 작성해드렸습니다. 채권자가 고객이지요.

채무자입장에서 개인회생과 개인파산 업무도 많이 하지만 , 저는 채권자 입장에서 이것을 깨기 위한 개인회생이의와 개인파산면책이의

신청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개인회생이나 파산이 잘 인용되는지 그 반대로 채권자가 어떻게 하면 깰 수 있는지 방법도 잘 알고 있습니다.

개인회생이나 파산 그리고 채권자 입장에서 이의신청 등 의뢰해 주시면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드립니다.

010-5027-2030

서울회생법원 위 문건 접수하러 갔습니다.


답변서 한건 내러 동관안에 들어갔습니다. 3천만원초과 사건은 단독사건이고 2억 초과 사건은 합의부 사건입니다.  3000만원 이하는 여기가 아니라 2별관 소액과에 냅니다.

소장이나 답변서 준비서면 저렴한 비용으로 잘 작성해 드립니다.

가단사건 답변서 내러 동관 들어 가기전에 한컷했습니다.

저는 이외에도 공탁과 강제집행 경매업무도 많이합니다.

가압류가처분 경매 채권압류및추심명령 등도 많이합니다.

파산면책 이의신청서 손님이 같이 동행해서 찍어 줬습니다.



오늘 작성한 답변서입니다.

오늘 재정신청을 상담해 드렸는데 일단 상담료만 주시고 일은 의뢰안하시고 형사사건 기록 일체를 다 맡기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추어탕도 사주셨습니다.

이분은 억울한일을 당해서 피고소인을 사문서위조, 사문서위조행사, 소송사기 등으로 변호사를 사서 고소했으나 피고소인이

불기소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또다른 변호사를 사서 검찰항고를 제기했으나 이번에도 쟁점을 잘못 잡아 항고기각결정을 받아서 제게 재정신청을 해달라고 오신것입니다.

어제밤에 급하게 전화와서 오늘 새벽부터 여러번 검토하고 기다린 손님인데 막상 상담해드리니 좀 더 생각해 보신다고 하시고 점심만 사주시고 가셨습니다.


추어탕 오랫만에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설렁탕인데 이전에는 추어탕을 못먹었는데

우리 집사람이 추어탕을 좋아해서 서울근교에 유명추어탕집 먹으러 다니다 보니 저도 좋아하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야 가족들과 맛있는것도 먹으러 갈텐데요 이웃님들 힘내세요



가압류이의신청도 상담을 해드렸습니다. 원래 돈은 아직 안받고 진행하라고 해서 열심히 검토하고 있었는데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돈이 없다고 하시더니 보류해달라고 하시네요 돈은 나중 줘도 괜찮다고 해도 미안해서 그러시는지 보류해달라네요 이분은 같은 광산김씨로서 같은 항렬이고 이분것 소송 답변서도 작성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분양대금 관련해서요



청구이의의 소와 강제집행정지 각 2건 상담이 있었는데 돈이 없으셔서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1건은 서류 다 만들어 놨는데 돈을 입금하시지 않아서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돈 안받고 했다가 수임료 받는데 애를 먹어서 이번에는 돈 받고 진행할려고 합니다. 선심으로 먼저 진행했다가 돈 아직 못받은것이 10면동안 1억 정도 됩니다. 받기 어렵습니다.





하나님 말씀과 꽃구경하시고 오늘 하루도 평안한 밤되세요

고생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서 살으셨습니다.


저도 빨리 가서 사랑하는 우리 늦둥이 딸둥이들 봐야겠습니다. 낼모레면 50인데 이제 애기들은 5살들입니다. ㅎ

오래 건강하게 살아야 할텐데요.


제가 워낙 가난하게 산골에서 자라서 고생을 엄청 했습니다. 중학교도 갈 형편이 안되었지만 초등학교부터 대학졸업까지

모두 장학생으로 다녔습니다. 모두가 주님의 은혜입니다.